[포토] 임진록의 승자는 임요환! '블소 비무제' 현장
2014.06.15 16:52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이 15일(일) 4회차에 걸친 공식 일정을 끝마쳤다. 이날 경기는 홍진호 팀과 임요환 팀의 팀 데스매치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의 승자가 그대로 다음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진행된 '임진록'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2:0으로 꺾으며 황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jpg)









[관련기사]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이 15일(일) 4회차에 걸친 공식 일정을 끝마쳤다.
이날 경기는 홍진호 팀과 임요환 팀의 팀 데스매치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의 승자가 그대로 다음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진행된 '임진록'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2:0으로 꺾으며 황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마지막 경기답게 많은 이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날 결승전에서와 같이 임요환의 배우자 김가연이 관중석에 자리했으며, 엔씨소프트 게임 팬인 하리수-미키 정 부부도 모습을 비쳤다. 또한, '블소' 개발총괄인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블소'의 e스포츠화를 공식 선언했다.
게임메카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마지막 경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한창 배포 중인 오전 10시 30분의 현장, 절반 정도의 인원이 빠져나갔다


▲ 침착하게 대기 중인 유저들, 어제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


▲ 입장 쿠폰 배부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비무제 현장
.jpg)

▲ 오늘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화 포부를 밝힌 배재현 부사장

▲ 유저들의 반응에 목청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는 전용준 캐스터


▲ 우승을 차지한 이상준 선수(우)와 배재현 부사장(좌)


▲ 비무제 성공에 크게 기여한 임요환과 홍진호


▲ 임요환의 승리를 바라는 김가연

▲ 미키정, 하리수 부부 역시 다시 방문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
10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