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전을 가득 채운 '젤다' 팬들, 아오누마 PD 사인회 현장
2014.06.21 16:3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한국닌텐도는 21일(토),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발매를 기념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젤다의 전설' 팬들이 몰렸다. 사인회가 진행된 국제전자센터 9층 게임코너는 10시 오픈과 함께 수백 명의 게이머들이 입장했다
한국닌텐도는 21일(토),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발매를 기념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젤다의 전설'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인회가 진행된 국제전자센터 9층 게임코너는 10시 오픈과 함께 수백 명의 게이머들이 꽉 들어찼다. 특히 1번 번호표를 받은 팬은 전날 저녁 6시부터 국제전자센터 입구에서 줄을 서기 시작해 간밤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총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시간 관계상 300명이 조금 넘는 인원만이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으며, 행사 시작 30분 전 번호표가 마감돼 이후 찾아온 팬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또한, 국제전자센터 9층 한켠에서는 3DS 전용 타이틀 '몬스터헌터 4'에서 '젤다의 전설' 의상을 제작할 수 있는 특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배부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메카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사인회가 진행된 국제전자센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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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21일(토),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발매를 기념해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젤다의 전설'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인회가 진행된 국제전자센터 9층 게임코너는 10시 오픈과 함께 수백 명의 게이머들이 꽉 들어찼다. 특히 1번 번호표를 받은 팬은 전날 저녁 6시부터 국제전자센터 입구에서 줄을 서기 시작해 간밤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총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시간 관계상 300명이 조금 넘는 인원만이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으며, 행사 시작 30분 전 번호표가 마감돼 이후 찾아온 팬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또한, 국제전자센터 9층 한켠에서는 3DS 전용 타이틀 '몬스터헌터 4'에서 '젤다의 전설' 의상을 제작할 수 있는 특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배부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메카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사인회가 진행된 국제전자센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사인회가 진행되는 국제전자센터 9층의 풍경
행사 시작 30분 전이지만, 수많은 팬들이 곳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 얼핏 보면 마구 들어차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행사 진행요원들의 통제와 팬들의 자발적인 질서가 잘 지켜져 사인회 자체는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 대기열 1번 타이틀을 획득한 한 '젤다' 팬
첫 번째로 줄을 서기 위해 전날(20일) 오후 6시부터 비를 맞아가며 기다렸다고 한다

▲ 사인회가 진행될 단상은 에스컬레이터 옆에 마련되었다

▲ 떼어 오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젤다' 열쇠고리

▲ 인기 캐릭터 스네이크도 이날만큼은 뒷전


▲ 국제전자센터 전체가 '젤다의 전설'로 물든 분위기다


▲ 아침 8시부터 기다렸다는 유쾌한 닌텐도 2인방

▲ 11시, 아오누마 프로듀서가 환호와 함께 등장했다


▲ 밀려오는 사진 세례에

▲ 아오누마 PD도 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무려 17시간을 기다려 사인을 받은 1호 팬

▲ 많은 팬들이 게임기, 타이틀, Wii U 게임패드 등에 사인을 받아갔다

▲ 줄은 줄 생각이 없어서 줄인가


▲ 사인을 다 받은 '몬스터헌터 4' 유저들은 특전 콘텐츠를 받기 위해 또다시 줄을 서고...

▲ 게임 내 링크 의상을 다운로드 받았다

▲ 사인회 현장을 찾은 한국닌텐도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
"Wii U와 마다데스까?(Wii U는 아직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난처한 웃음으로 답했다


▲ 그렇게 사인회 한쪽에서는 별도의 팬미팅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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