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를 내맘대로, 엘소드에 '마법의 옷장'이 열렸다
2014.06.26 21: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마법의 옷장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에 특정 아바타의 겉모습을 다른 아바타에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는 ‘마법의 옷장’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추가된 ‘마법의 옷장’은 특정 아바타의 외형을 다른 아바타에 적용하여 유저가 원하는 제 3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으로, 게임 내 보유한 아바타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마법의 옷장’에 등록한 아바타의 외형을 동일한 서버 계정의 모든 캐릭터에 공용으로 적용 가능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쉽게 꾸밀 수 있다.
‘엘소드’에서는 ‘마법의 옷장’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1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된 ‘스페셜 보급상자’ 한정 아이템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반복하여 수행할 수 있는 ‘꿀잼 노스트레스’ 퀘스트를 성공하는 유저에게는 ‘완전 회복 포션’, ‘엘의 나무 열매’, ‘플루오르 스톤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꿀잼 큐브’를 지급한다.
‘엘소드’의 ‘마법의 옷장’ 시스템과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2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3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4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5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6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7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8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9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
10
일제강점기 언론사 운영, '그날의 신문' 스팀 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