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빅히트판 10일 한글화 발매
2014.07.03 21: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의 빅히트판을 PS3 및 PS비타로 10일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는 2012년에 발매된 전작을 기반으로 후일담을 포함한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된 작품이다


▲ 10일 한글화 정식 발매되는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의 빅히트판을 PS3 및 PS비타로 10일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는 2012년에 발매된 전작을 기반으로 후일담을 포함한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된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오디세이’의 발매 이후 배포된 모든 다운로드 퀘스트를 수록하여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전작의 저장 데이터를 통한 플레이 계승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투시스템 ‘ACE 스킬’과 무한사냥이 가능한 신규 스테이지 ’세계수의 탑’, 그리고 성장하는 기적의 무기 ’할로모나스 웨폰’ 등의 여러 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빅히트 버전에는 일본에서 선행 배포된 ACE Expansion1 ’헬로우 노른’ 및 ACE Expansion2 ’거인이 사는 신의 감옥’이 수록되어 있으며, ‘노른 교역소’나 ‘일일 퀘스트’, ’신들의 감옥’ 등의 새로운 콘텐츠 또한 즐길 수 있다. 2013년 8월 29일에 발매된 PS Vita 용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를 구매했던 유저는 7월 10일부터 배포되는 기능추가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아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초회특전으로는 ‘엠펠리움의 결정’ 5개로 교환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가 동봉되며, 7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다운로드 버전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엠펠리움의 결정’ 5개를 번들로 증정한다.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