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 활약, 유비소프트 2분기 매출 374% 상승
2014.07.11 20:1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유비소프트가 ‘와치독’의 성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매출액 7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다. 회계연도 2014년 하반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작 타이틀의 출시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유비소프트가 ‘와치독’의 성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매출액 7600만 유로(한화 약 1051억원)를 기록했다.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다. 회계연도 2014년 하반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작 타이틀의 출시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유비소프트는 10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3억6000만 유로(한화 약 498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 7600만 유로(한화 약 1053억원)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에 대비 374% 증가한 것이다.
유비소프트는 ‘와치독’의 성공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았다. ‘와치독’이 800만장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했다.
디지털 매출은 8400만 유로(한화 약 1164억원)를 기록하며 149%의 증가율을 보였다. ‘와치독’을 비롯해 유비소프트의 부분유료화 모바일게임과 ‘트라이얼스 퓨전’, ‘차일드 오브 라이트’,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등의 타이틀이 디지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브 길레모트(Yves Guillemot) CEO는 “’와치독’이 유비소프트의 주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면서 향후 몇 년 동안 유비소프트의 성공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와치독’의 판매 실적은 블록버스터 브랜드 창조자로써 유비소프트가 갖는 전문성을 입증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유비소프트는 올해 매출 14억 유로(약 1조9374억원), 영업이익 1억5000만 유로 (약 207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브 길레모트(Yves Guillemot) CEO는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더 크루’, ‘더 디비젼’, ‘저스트 댄스 나우’,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지’ 등으로 E3 2014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유비소프트가 가진 전문성은 새로운 콘솔 경쟁의 시작 단계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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