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해도, 버블파이터 대회 2관왕 가족 탄생
2014.07.28 17: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5차 챔피언스컵’에서 ‘섬말가족’이 가족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 5차 챔피언스컵’ 대회에는 게임유저 및 가족 방문객 약 1천여 명이 참여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거머쥔 '섬말가족'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5차 챔피언스컵’에서 ‘섬말가족’이 가족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게임유저 및 가족 방문객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제 5차 챔피언스컵’ 대회는 가족부, 일반부, 여성부의 ‘버블파이터’ 게임 토너먼트와 함께 ‘핀볼게임’, ‘너프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 대회 중 아빠와 아들이 경기를 펼치는 ‘버블파이터’ 가족부 토너먼트에서는 지난 4차 대회 우승팀인 ‘섬말가족’이 2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섬말가족’은 지난해보다 향상된 경기력과 부자간의 협공전술을 앞세워 가족 부문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인기BJ ‘명예훈장’이 활약한 ‘버파1위’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다. 특히 결승전 3세트에서는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역전이 거듭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유저와 개발자간의 질의응답 코너 및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고, 가족 참가신청 사연 공모를 통해 외식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가족 방문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버블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문새벽 디렉터는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행사를 통해 유저들을 만나 소통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족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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