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만든 이원술 개발이사, 턴온게임즈 떠났다
2014.07.28 17:26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다함께 차차차’로 넷마블 표 모바일게임의 시작을 알렸던 턴온게임즈 이원술 개발이사가 회사를 떠났다. 이는 CJ E&M 넷마블과 CJ게임즈의 통합 신설 법인의 출범이 8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이유에 관심이 주목된다. 이 개발이사의 퇴사에 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함께 차차차’ 이후 눈에 띄는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해석된다


▲ '다함께 차차차'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다함께 차차차’로 넷마블 표 모바일게임의 시작을 알렸던 턴온게임즈 이원술 개발이사가 회사를 떠났다. 이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물적 분할 및 신설 법인 출범이 8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이유에 관심이 주목된다.
이 개발이사의 퇴사에 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함께 차차차’ 이후 눈에 띄는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해석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함께 차차차’ 이후에 출시된 작품 중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이 개발이사의 개인적인 부담이 컸었던 것 같다”며 “턴온게임즈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퇴사를 단행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원술 개발이사는 과거 PC게임 개발사 손노리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포가튼 사가’, ‘화이트데이’ 등의 제작을 총괄했던 개발자다. PC게임 시장의 축소에 따라 경영난을 겪었던 손노리는 넷마블 방준혁 고문이 최대 주주로 있던 인디스앤의 자회사 ‘하나로드림’에 인수됐고, 이원술 개발이사는 손노리 핵심 개발진들과 함께 턴온게임즈를 설립했다.
턴온게임즈는 지난 2013년 ‘다함께 차차차’를 출시했고, 해당 작품의 흥행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턴온게임즈는 후속작으로 ‘어스토니시아 VS’를 내놓았으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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