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워 온라인’ 8일 파이널 테스트 돌입… 최종 점검
2014.07.29 18:39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트라이워 온라인’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다인게임즈)
다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와 2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세력간 밸런스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개서비스 전 대규모 전투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때문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50레벨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억 트라와 강화 아이템 판매 등 바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총 60시간 동안 중단 없이 2차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됐다. 2차 테스트에는 약 1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해 평균 6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평균 5시간이었던 1차 비공개테스트 보다 약 1시간 증가한 수치다. 또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도 2만 건을 넘어섰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유저 분들과 두 번의 만남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밸런스를 조정해 ‘트라이워 온라인’이 진정한 하드코어 전쟁 MMORPG로 거듭나고 있다”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는 8월 8일 파이널 테스트에서 진정한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밤샘작업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