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김준호 공동 다승왕, 스타2 프로리그 정규시즌 시상식
2014.08.11 09:3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특급 신인부터 다승왕까지,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를 빛낸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한데 모였다. 9일 한강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본격적인 결승전이 펼쳐지기 전, 프로리그 정규 시즌 각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우선 신인왕 부문에는 조성주가 선정됐다


특급 신인부터 다승왕까지,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이하 프로리그)를 빛낸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한데 모였다.
9일 한강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본격적인 결승전이 펼쳐지기 전, 프로리그 정규 시즌 각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우선 신인왕 부문에는 조성주(진에어)가 선정됐다.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여 총 19승을 거둔 조성주는 신인왕 후보군 중 1위를 기록한데다 시즌 개인 다승 순위도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정규시즌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김유진(진에어)와 김준호(CJ)가 다승왕에 올랐다. 총 20승 9패를 기록한 김유진과 20승 11패를 거둔 김준호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다승 경쟁을 벌인 끝에, 2위 이하의 거친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수성했다.
정규시즌 감독상은 SK텔레콤 T1의 최연성 감독이 받게 됐다. 최연성 감독은 약 8개월 여 간의 대장정 끝에 3, 4라운드 정규 1위 및 라운드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팀이 최종 포인트 1위로 시즌을 마감하는데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신설된 세리머니 상은 송병구(삼성)가 받게 됐다. 4월 25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이영호를 꺾은 후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패러디한 송병구의 세리머니는 ‘자스베이더 뱅나이퍼’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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