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하드코어 MMORPG ‘트라이워’ 공개서비스 실시
2014.08.14 13:1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다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으로 나뉘어 펼치는 세력간의 전쟁을 주로, 필드부터 던전까지 전 맵에서 레벨에 상관없이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 '트라이워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인게임즈)
다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으로 나뉘어 펼치는 세력간의 전쟁을 주로, 필드부터 던전까지 전 맵에서 레벨에 상관없이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또 정규전, 점령전과 접경전의 전투시스템, 다양한 스킬 시스템, 레벨 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인게임즈는 이미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 진행하며 버그와 게임내 밸런스를 맞췄으며, 앞서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는 약 4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바 있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공개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여러번의 담금질을 통해 단단해진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몸소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트라이워 온라인' 전투 이미지 (사진제공: 다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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