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여마법사 2차각성, '지니위즈' 직업 특징 소개

던전앤파이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마법사 2차 각성 '지니위즈'의 특징을 소개했다. 던전앤파이터가 여마법사의 2차 각성명, 스킬 이름, 효과, 사용 영상, 원화 등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2차 각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을 겸비하게 된 여마법사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오버마인드', 달의 이름을 등진 자 '이클립스', 체이서를 융합한 '아슈타르테', 호몬쿨루스를 만들어낸 '지니위즈'로 나뉜다.

▲ 여마법사 2차각성 프로모션 영상 (출처: 유튜브 던파 TV)

던전앤파이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마법사 2차 각성 '지니위즈'의 특징을 소개했다.

던전앤파이터가 여마법사의 2차 각성명, 스킬 이름, 효과, 사용 영상, 원화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2차 각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을 겸비하게 된 여마법사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오버마인드', 달의 이름을 등진 자 '이클립스', 체이서를 융합한 '아슈타르테', 호몬쿨루스를 만들어낸 '지니위즈'로 나뉜다.

이 중 '지니위즈'는 던전앤파이터의 마계에서 다소 골칫거리인 세력이다. 그녀들은 엘팅 메모리얼 지하에 있는 비밀연구소에서 금지되어 있는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를 만들어낸다. 이에 '우는 눈의 힐더'는 연구소를 찾아가 호문쿨루스의 연구 자료와 실험체를 모두 폐기한다. 

하지만 몇몇 마도학자들은 머릿속에 남은 지식과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를 이어나가 결국 완전한 형태의 호문쿨르스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지니위즈'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마도학자들은 호문쿨루스를 부리며 마계의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니위즈는 귀여운 외모와 '롤리팝'을 무기로 사용하는 등 깜찍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그 위력만큼은 엄청나다. 스킬을 실패하지 않게 하는 '현자의 돌', 호문쿨루스를 하수인으로 부리는 '호문쿨루스', 거대한 막대 사탕으로 적을 내리치고 사탕 인형을 생성하는 '롤리팝 크러쉬' 등 눈이 즐거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스킬들로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직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의 여마법사 2차각성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 던전앤파이터 여마법사 2차각성 '지니위즈'의 롤리팝 크러쉬 (출처: 유튜브 던파 TV)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