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라운드 돌입
2004.09.17 16:14게임메카 박진호
온네트는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온네트는 오는 24일 개최될 TGS2004 회장에 마련될 익사이트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인 테일러메이드 배 샷온라인 한일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샷온라인 한국대표선발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각 지역별로 펼쳐진 지역결선을 통해 총 4명의 최종결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상용(서울, 아이디 나이스이글), 순범준(대전, 아이디-컨샷신_준), 김도한(대구, 아이디-한구멍만파자!), 정재욱(광주, 아이디-요정땅콩) 등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선수들은 오는 19일 서울 존앤존 PC방에서 한국대표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샷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온네트 김경만 소장은 "지역결선을 통해 가려진 4명의 선수는 예선전과 지역결선을 통해 수많은 라이벌들을 물리친 실력자인 만큼 19일 최종결선에서 샷온라인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며 “게임의 승패를 뛰어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정신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