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아리샤' 효과, 마영전 최고 동접 11만 기록
2014.08.22 11: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마비노기 영웅전'이 신규 캐릭터 '아리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8월 17일, 최고 동시접속자 11만을 달성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 1월에도 새로운 캐릭터 '린'과 신규 던전, 보스 등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0만을 찍은 바 있다

▲ '마비노기 영웅전' 아리샤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이 신규 캐릭터 '아리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8월 17일, 최고 동시접속자 11만을 달성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 1월에도 새로운 캐릭터 '린'과 신규 던전, 보스 등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0만을 찍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넥슨 측은 "당시 늘어난 수치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아리샤'가 등장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즉, 지난 겨울과 이번 여름에 '마비노기 영웅전'은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앞세워 동시접속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 8월 7일에 공개된 '아리샤'는 장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검사' 형 캐릭터다. 근접무기인 롱블레이드 사용 중 자유롭게 마나 스톤을 뿌리고 기존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의 연계기로 적에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8월 7일에 업데이트된 '아리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아리샤'에 대해 넥슨은 "아리샤의 경우 콘텐츠 외에도 연예인 프로모션을 연상시키는 런웨이 영상을 공개하고, 유저들에게 한정 피규어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목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즉,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프로모션으로 효과를 끌어 올렸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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