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MAX 18세 이용가 판정, 왜?
2004.10.22 18:36게임메카 박진호
온라인게임 DJMAX가 지난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게임 DJMAX가 지난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DJMAX는 펜타비전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으로 국내 아케이드 음악게임인 EZ2DJ 제작진이 개발해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특히 DJMAX는 배경화면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 배경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DJMAX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 18세이용가 판정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배경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였기 때문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문제 삼은 배경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는 Elastic Star, Ray of illuminati, Out Law 등 세 곡.
넷마블은 이에 대해 “해당 부분에 대한 수정은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봐야 한다”며 “하지만 DJ MAX를 18세이용가로 서비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JMAX 유저들은 “DJMAX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판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