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PC버전 'GTA5', 발매일 내년 1월로 확정
2014.09.13 12:3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12일 새롭게 공개된 한글자막 'GTA5'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홈페이지)
락스타게임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TA5’ PS4와 Xbox One, PC버전의 발매일을 공식 발표했다. PS4와 Xbox One버전은 11월 18일, PC버전은 2015년 1월 27일로 밝혀졌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GTA5’는 시야거리 확장, 그래픽 품질 향상, 해상도 증가 등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추가 콘텐츠도 다양하다. 100곡 이상의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며 게임 내 라디오 기능도 향상된다. 또 신규 무기 및 이동 수단을 비롯해 사격장 도전 등과 같은 새로운 보조 활동과 함께 퍼그, 귀상어, 범고래 등 새로운 야생동물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예약구매 특전도 공개됐다. ‘GTA5’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 50만 달러가 은행으로 지급된다. 또 ‘GTA 온라인’에도 50만 달러의 게임머니가 제공된다.
락스타게임즈는 ‘GTA5’ 새로운 플랫폼의 발매일과 함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글 자막으로 제공된 해당 영상은 ‘GTA5’ NPC들의 대사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가능한 플레이를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PS3와 Xbox 360버전으로 발매된 락스타게임즈의 ‘GTA5’는 2013년 최고의 게임, ‘아카데미 오브 인터렉티브 아트 & 사이언스(이하 AIAS)’ 명예의 전당 선정, 발매 3일 만에 매출 10억 달러(한화로 약 1조) 달성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돌풍을 일으켰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GTA5’는 시야거리 확장, 그래픽 품질 향상, 해상도 증가 등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추가 콘텐츠도 다양하다. 100곡 이상의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며 게임 내 라디오 기능도 향상된다. 또 신규 무기 및 이동 수단을 비롯해 사격장 도전 등과 같은 새로운 보조 활동과 함께 퍼그, 귀상어, 범고래 등 새로운 야생동물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예약구매 특전도 공개됐다. ‘GTA5’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 50만 달러가 은행으로 지급된다. 또 ‘GTA 온라인’에도 50만 달러의 게임머니가 제공된다.
락스타게임즈는 ‘GTA5’ 새로운 플랫폼의 발매일과 함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글 자막으로 제공된 해당 영상은 ‘GTA5’ NPC들의 대사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가능한 플레이를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PS3와 Xbox 360버전으로 발매된 락스타게임즈의 ‘GTA5’는 2013년 최고의 게임, ‘아카데미 오브 인터렉티브 아트 & 사이언스(이하 AIAS)’ 명예의 전당 선정, 발매 3일 만에 매출 10억 달러(한화로 약 1조) 달성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돌풍을 일으켰다.
▲ PS4버전 'GTA5'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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