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비타 신작 게임 ‘판타지 스타 노바’ 11월 27일 발매
2014.09.18 19:23게임메카 도쿄 특별취재팀
세가의 PS비타 신작 게임 ‘판타지 스타 노바’가 11월 27일 발매된다. ‘판타지 스타 노바’의 발매일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구리오스와 아루큐오네 등 게임 내 등장하는 거대한 기간테스의 모습과 이를 사냥하는 4인 파티 플레이 모습을 담았다. 또 더블세이버와 트윈머신건, 너클 등 게임 내 무기도 영상에서 소개됐다







▲ '판타지 스타 노바' TGS 2014 소개 영상 (영상출처: 세가 공식 유튜브)
세가의 PS비타 신작 게임 ‘판타지 스타 노바’가 11월 27일 발매된다. 가격은 5,980엔(약 5만 7000원)이다.
‘판타지 스타 노바’의 발매일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구리오스와 아루큐오네 등 게임 내 등장하는 거대한 기간테스의 모습과 이를 사냥하는 4인 파티 플레이 모습을 담았다. 또 더블세이버와 트윈머신건, 너클 등 게임 내 무기도 영상에서 소개됐다.
이 게임은 헌터와 레인저, 포스, 버스터의 4가지 클래스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든 직업에는 ‘헤일로’라는 무기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공중에 발판를 만들고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기간태스용 병기를 사용해 공략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대 기간테스용 전용 무기인 파일벙커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확인된다.
또 ‘판타지 스타 노바’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머리스타일부터 키, 체형 등 유저의 입맛에 따라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며, 색상의 선택도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다.
한편, 세가의 PS비타 신작 ‘판타지 스타 노바’는 액션 RPG ‘판타지 스타 온라인’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판타지 스타 온라인 2’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여러 혹성을 조사하는 조사대 '아쿠스'의 부대 일부가 미지의 혹성 '마키아'에 불시착하고,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적 '기간테스'와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다.

▲ '판타지 스타 노바'의 주적인 기간테스




▲ '판타지 스타 노바'에 새롭게 추가된 무기인 '헤일로(상)'와 '파일벙커(하)'


▲ '판타지 스타 노바'의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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