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로얄클럽 인섹의 정글 카직스 템트리
2014.09.18 21:04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패] TPA | vs | [승] Royal Club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밴 |
▲ TPA vs 로얄클럽의 B조 2경기 결과
09월 18(목), 중국 대표팀 로얄클럽이 롤드컵 B조 2경기에서 대만 대표팀 TPA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전 KT Bullets 출신인 인섹과 제로가 소속된 로얄클럽의 경기인 만큼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주목 받은 만큼 인섹이 카직스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불리한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인섹은 공격적인 아이템을 주로 맞춰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원거리 딜러를 순식간에 암살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인섹이 카직스로 사용한 정글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강력한 공격과 생존 기술을 갖고 있는 정글러 '카직스'
인섹의 롤드컵 카직스 소환사 주문
인섹의 시즌4 카직스 스킬트리
인섹은 빠르게 3레벨을 달성하고 이후 습격을 다니기 위해 ‘공포 감지(Q) -> 공허의 가시(W) -> 도약(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광역 피해와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허의 습격(R) -> 공허의 가시(W) -> 공포 감지(Q) -> 도약(E)’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또한, 카직스 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진화’는 ‘공허의 가시(W) -> 도약(E) -> 공포 감지(Q)’순으로 진행했다.
인섹의 롤드컵 카직스 스킬트리
인섹의 롤드컵 카직스 진화 트리
인섹의 시즌4 카직스 템트리
인섹은 빠른 정글링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번째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 ‘도마뱀 장로의 영혼’을 빠르게 구매했으며 이후로 ‘야만의 몽둥이, 주문포식자’ 등 값싸고 효율 좋은 재료 아이템들을 먼저 맞춰 기본적인 공격력과 생존력을 높였다. 이후 챔피언 처치로 많은 골드를 취한 인섹은 ‘칠흑의 양날도끼, 최후의 속삭임’ 등 공격적인 아이템들을 더 추가했다.
인섹의 롤드컵 카직스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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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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