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그래픽을 만나다'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성료
2014.10.08 17:4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엔비디아 코리아는 지난 10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만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는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 기술, 게임 등 각 분야의 엔비디아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 엔비디아 지포스데이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코리아)
엔비디아 코리아는 지난 10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만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마니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인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는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 기술, 게임 등 각 분야의 엔비디아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엔비디아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 코리아의 비전과 지포스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고, 두 번째로 기술 마케팅 김선욱 부장의 최신 아키텍쳐인 맥스웰을 소개했다.

▲ 지포스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는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사진제공: 엔비디아 코리아)
이어 최은정 이사가 최상의 게임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전방위적인 게임사와의 협업에 대한 컨텐츠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했고, 컨텐츠 테크를 담당하는 최지호 부장의 엔비디아 게임웍스가 적용된 다양한 게임 그래픽 기술 소개가 이어졌다.
강연 전 행사장에서는 엔비디아 협력사 부스와 제품 전시, 엔비디아 게이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존, 포토월,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지포스데이의 재미를 더했다.

▲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게임 체험 존에서 시연 중인 모습 (사진제공: 엔비디아 코리아)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지포스데이는 엔비디아를 사랑하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지포스데이에 참가한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래픽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풀고 즐거운 경험을 간직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강연 후 럭키드로우 상품으로 엔비디아 최신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신제품인 지포스 GTX 980, 지포스 GTX 970을 비롯해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는 참가 신청 당일에만 1,000명 이상이 몰려 바로 마감될 만큼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데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블로그(blog.naver.com/kor_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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