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버보드ASDF도 베트남 간다
2005.02.28 10:05게임메카 박진호
|
온라인게임 호버보드ASDF도 베트남 진출을 위해서 직접 현지 PC방 공략에 나선다. 애니파크는 온라인게임 호버보드ASDF의 베트남 수출을 위해 현지 VinaGame사와 1,000여 개의 PC방 업체에 호버보드ASDF의 홍보포스터와 판촉물을 지원해 PC방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파크는 이와 같은 활동에 대해 베트남은 IT 육성정책으로 인터넷 보급은 물론 PC방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 온라인게임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베트남 수출을 추진하기 앞서 현지의 시장환경 분석과 사전 마케팅 활동으로 개발사의 인지도를 확보하기위해서라고 설명했다. |
애니파크 해외사업부 맹주성 실장은 “해외 진출의 경우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가 결정된 이후 마케팅을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개발사는 기술적인 현지화 부분에만 관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시장개척에 있어 좋은 파트너사와 만나는 것 만큼이나 적극적인 홍보와 시장분석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호버보드ASDF의 지원에 나선 베트남의 VinaGame사는 중국의 KingSoft사의 온라인게임 ‘Swordman Online’ 베트남서비스를 준비중인 업체다.
많이 본 뉴스
-
1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2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3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
4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5
라기아크루스 출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내용 유출
-
6
성별이 바뀌어도 여전한 박력, 여성 카잔 트레일러 공개
-
7
[이구동성] 소녀가장과 악덕계모
-
8
‘무당’ 제작진 “국회의사당 파괴 장면, 4년 전 기획한 것”
-
9
마비노기, 디렉터 교체로 재도약 노린다
-
10
[오늘의 스팀] 할인 끝나도 1위, 대세 된 등산게임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