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작은책방 100호점 설립, 마비노기 유저들과 함께 한다
2014.11.06 16: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마비노기' 유저봉사단과 함께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미얀마 설립 유저봉사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1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책방이 설립되는 미얀마 학교의 어린이 및 유저봉사단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총 20건을 선정해 엽서 형태로 제작, 미얀마 어린이 및 마비노기 유저 봉사단에 각각 전달한다


▲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마비노기' 유저봉사단과 함께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미얀마 설립 유저봉사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1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책방이 설립되는 미얀마 학교의 어린이 및 유저봉사단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총 20건을 선정해 엽서 형태로 제작, 미얀마 어린이 및 마비노기 유저 봉사단에 각각 전달한다.
같은 기간 ‘책’과 ‘마비노기’를 소재로 한 축전 이미지를 제작해 응모하면 그 중 20건을 선정, 그림을 인쇄해 책방 꾸미기에 활용한다. 선정된 유저 40명에게는 각각 넥슨캐시(최대 1만 원)를 선물한다.
또한, 13일까지 넥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ON.KR) 을 통해서도 축전 이미지 응모 이벤트를 실시, 직접 이미지를 그려 댓글로 응모하는 유저 중 10명을 선발해 넥슨캐시(3만 원)을 지급하며, 작품은 인쇄하여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넥슨 창립 20주년 및 마비노기 10주년을 기념해 설립되는 이번 작은책방 100호점은 지난 7월 열린 마비노기 판타지파티에서 조성된 수익금을 기반으로 미얀마 쉐비다 지역에 설립되며, 마비노기 유저로 구성된 봉사단이 현장에서 직접 그 과정에 참여한다.
넥슨은 지난달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총 다섯 명의 유저 봉사단 선발을 완료했으며, 이들은 사전 교육 과정을 거쳐 오는 30일 미얀마로 출국한다.
‘넥슨작은책방 100호점’ 해외봉사단 응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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