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중국시장 진출
2005.04.22 18:23게임메카 박진호
게임하이는 중국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베이즈천과 온라인게임 데카론의 중국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베이즈천으로부터 계약금 400만 달러와 상용화 이후 3년간 월 매출액의 30%에 해당하는 러닝로열티를 받게 된다. 또 향후 게임하이는 데카론의 중국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사항을 전담하게 되며 퍼블리셔인 베이즈천은 데카론의 중국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
게임하이 백승훈 총괄이사는 “데카론의 중국수출이 규제가 강화된 중국게임시장의 국내 온라인게임 진출의 청신호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시장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카론은 오는 27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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