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드 추가, ‘캐스팅 온라인’ 넥슨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11.06 19:26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6일, 온라인 리듬 게임 ‘캐스팅 온라인’이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캐스팅 온라인’은 가상의 공간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리듬 게임으로, 다양한 리듬 게임 콘텐츠와 이성 간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번 ‘캐스팅 온라인’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논스톱 리듬스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 '캐스팅 온라인'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6일(목), 온라인 리듬 게임 ‘캐스팅 온라인’이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스팅 온라인’은 가상의 공간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리듬 게임으로, 다양한 리듬 게임 콘텐츠와 이성 간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이번 ‘캐스팅 온라인’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논스톱 리듬스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논스톱 리듬스타’는 ‘리듬스타’, ‘비트스타’, ‘러브스위치’ 3개의 모드에 이은 4번째 플레이 모드로, 기존 모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듬스타’ 모드와 형식은 동일하지만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었고, 쉬는 구간 없이 논스톱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와이디온라인은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2월 4일(목)까지 넥슨 및 엔꾸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초보자 패키지’를 100% 지급한다. 신규 계정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남녀 캐릭터에게 현재 미 판매 중인 ‘희귀 아이템’과 경험치를 2배로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2배 아이템’ 등 2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담긴 A, B 2종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3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지급한다. 주요 콘텐츠인 ‘My Room’ 개설부터 ‘캐릭터 육성’까지 차례대로 미션을 성공하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말풍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캐스팅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온 ‘캐스팅 온라인’이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더욱 폭 넓은 유저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캐스팅 온라인’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웹사이트(http://casting.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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