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커가 다시 돌아온다, 스타 2: 공허의 유산 공식 발표
2014.11.08 06:10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블리자드는 11월 7일 열린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스타 2' 신규 확장팩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의 뒤를 잇는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다룬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프로토스 종목을 하나로 규합해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 악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 '스타 2: 공허의 유산' 포스터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1월 7일(북미 기준) 열린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스타 2' 신규 확장팩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의 뒤를 잇는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다룬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프로토스 종목을 하나로 규합해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 악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짐 레이너'와 '케리건' 역시 위험에 처한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공허의 유산을 통해 스타 2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껏 펼쳐진 웅장한 이야기가 새로운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서 매듭지어지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는 게임 모드들이 추가되고, 스타크래프트2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한층 더 강화할 새로운 유닛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 '스타 2: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공허의 유산'에는 새로운 플레이 모드, '집정관 모드'가 도입된다. 플레이어 2명이 한 팀을 이뤄, 기지 하나와 유닛을 함께 조종하는 방식이다. 즉, 기존에 혼자 하던 플레이를 2명이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유닛 컨트롤, 자원 관리, 테크 확보 등 각자 역할을 나눠 보다 효율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함께 발표된 '동맹 사령관' 모드 역시 협동 모드다. 앞서 공개된 '집정관 모드'가 멀티플레이였다면, '동맹 사령관 모드'는 싱글 캠페인을 다른 유저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모드다. 각 사령관은 고유한 능력과 업그레이드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군대에 특별한 효과를 준다. 플레이어는 힘을 합쳐 일련의 시나리오를 공략하며 사령관을 육성할 수 있다.



▲ '스타 2: 공허의 유산'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신규 멀티플레이 유닛도 공개됐다.기장 반가운 소식은 '스타 1' 시절 저그의 대표 유닛이었던 '러커'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번 확장팩의 주인공인 '프로토스'에는 강력한 화력으로 지상유닛을 쓸어버릴 수 있는 '분열기'가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테란'은 신규 유닛은 물론 새로운 전술이 추가됐다. 예를 들어 '전투순양함'에는 전장 어디로든 순간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 '차원 도약(Tactical Jump, 가칭)'이 추가되는 식이다.
'스타 2: 공허의 유산'은 독립적인 확장팩으로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다. 가격, 출시일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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