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난이도 슈팅게임 ‘벌레공주’ iOS 버전으로 150여 개국 출시
2014.11.18 20:02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라온네트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가 애플 앱스토어를통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블랙 라벨’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 '벌레공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라온네트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가 애플 앱스토어를통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블랙 라벨’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주된 스토리는 벌레공주 ‘후타리’ 이후 주인공 ‘레코’가 동굴을 통해 또 다른 ‘신주의 숲’으로 가게되고, 그 세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서로 경쟁하며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펫이 등장하는데,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업데이트된 ‘각성 유리’를 포함, 10종의 캐릭터와 8종의 펫도 만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0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출시일 하루 동안 ‘프리미엄 아이템 뽑기권’을 모든 유저에게 증정하는데, 레어 캐릭터와 펫도 랜덤하게 뽑을 수 있으니 iOS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iOS 버전 출시로 전 세계 최고의 슈팅 게이머를 뽑는 ‘전 세계 최강자전’이 12월 초에 예정되어 있어, 자국의 명예를 건 글로벌 이용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모바일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gprin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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