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도 모바일게임 ‘아이돌드림: 걸즈’에 등장한다
2014.11.21 22:0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개발한 걸그룹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드림:걸즈’에 걸그룹 ‘레인보우’도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돌드림: 걸즈’는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직접 등장한다


▲ 레인보우도 '아이돌드림: 걸즈'에 등장한다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개발한 걸그룹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드림: 걸즈’에 걸그룹 ‘레인보우’도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돌드림: 걸즈’는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등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직접 등장한다. 이런 걸그룹을 직접 육성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걸그룹 매니먼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7인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는 카라와 함께 DSP미디어 소속의 걸그룹이다. 섹시 컨셉 유닛인 레인보우블랙을 비롯해 각 멤버가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멤버들도 평소 스마트폰게임을 즐겨하며, ‘아이돌드림: 걸즈’의 차별화 된 콘셉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돌 소재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은 게임에서 제공하는 가상의 아이돌이나 아바타를 단순 육성 매니징하는 형태이거나, 실사로 등장하더라도 특정 그룹이나 멤버에 한해서였다.
그에 반해 ‘아이돌드림: 걸즈’는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여기에 연예인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을 게임에 접목시켜 조금 더 대중적으로 접근, 걸그룹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용자들이 더욱 사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내 오디션 진행자로 최근에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발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드림: 걸즈’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티징 영상과 함께 걸그룹 스타들의 축전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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