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캣, 29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 실시
2005.12.29 16:25게임메카 박진호
CJ인터넷은 온라인게임 바닐라캣의 프리오픈테스트가 29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에 따르면 바닐라캣은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서버부하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바닐라캣은 나비야인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패션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 여성게이머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캣은 ‘패션’과 ‘라이프’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온라인게임에 접목시킴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의상디자인과 판매, 패션모델 등 다양한 의상관련 전문직업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개발사측은 설명한다.
실제 게임 내에는 1만 6,000여벌 이상의 의상과, 연예인 패션아바타, 패션메신저 ‘마이폰’, 패션 다이어리, 모델/디자이너/MD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관련 직업 등의 컨텐츠가 준비돼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페이커 “찝찝함 남은 우승… 내년엔 더 성장할 것“
- 2 [롤짤] 롤드컵 우승 '진짜 다해준' 페이커
- 3 ‘스타듀 밸리’ 모바일 버전, 비밀리에 멀티 모드 추가
- 4 몬헌 와일즈 베타, 우려했던 최적화 문제에 발목
- 5 예비군·현역 PTSD 오는 8출라이크, '당직근무' 공개
- 6 컴투스,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방치형 RPG 신작 낸다
- 7 닌텐도, 스위치 2에서 스위치 게임 하위호환 지원한다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정상화 완료
- 9 설마 또 리포지드?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유출
- 10 굿즈 수집과 시연 다 잡는 지스타 2024 관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