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 외형 분석
2014.11.24 17:14게임메카 천재승 기자
▲ 롤점검으로 새롭게 추가된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
11월 25일(화),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신규 스킨인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이번 패치에서는 '전투기계 코그모','순경 트런들' 등 유래 없이 많은 신규 스킨들이 동시에 발매됐다. 아울러 122번째 신규 챔피언인 칼리스타와 묶음 스킨 '불의 축제 칼리스타'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는 기존과는 다르게 강철 작살과 톱날, 캐터필러를 장착한 완연한 전차의 모습이다. '전투기계'라는 명칭에 걸맞게 양팔의 톱날에서는 불똥이 튀고, 꼬리에 날카로운 작살은 적의 심장을 노린다. 내부의 고열로 인해 모든 스킬 효과가 불길을 일으키며, 궁극기 역시 적을 쇠사슬로 엮어 끌고 다니는 형태로 변경됐다.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는 스카너의 첫 전설급 스킨으로 1,820RP에 판매된다.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 프리뷰 영상
▲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 인게임 외형
수정 베기(Q):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가 양팔에 달린 톱날로 적을 토막내며, 스택이 쌓여있는 동안 전기톱날로 변형된다
수정 외골격(W):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가 붉은 베리어를 생성한다
균열(E): 전투기계 코그모가 전방으로 대포를 발사한다
꿰뚫기(R):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가 적을 꼬리에 있는 강철 작살로 꿰뚫는다
귀환(B): 전투기계 알파 스카너가 꼬리에서 체인을 이용해 공중으로 인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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