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전망, 122번째 신규 챔피언 '칼리스타' 스킬과 외형 보기
2014.11.24 20:2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롤점검으로 122번째 챔피언 칼리스타가 업데이트됐다
11월 25일(화),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122번째 챔피언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와 신규 스킨 6종을 업데이트 했다. 이 가운데 칼리스타는 롤점검 완료와 함께 곧바로 서버에 적용됐으며, 묶음 스킨인 '불의 축제 칼리스타'는 975RP에 판매 중이다.
음산한 영기로 이루어진 유령인 칼리스타는 그림자 군도의 첫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다. 그녀는 과거 믿었던 자들의 배신으로 인해 살해당해 그림자 군도에 버려졌으며, 군도가 간직한 무시무시한 힘에 의해 뒤틀린 영혼으로 재탄생했다. 다시 일어선 칼리스타는 룬테라의 영혼들에게 '영혼을 바치라, 그러면 배신자를 응징해 주겠다'는 섬뜩한 제안을 남겼다.
칼리스타는 빅토르, 렝가에 이어 고유 아이템을 가진 세 번째 챔피언이다. 칼리스타의 고유 아이템 '칠흑의 창'은 아군 챔피언과 칼리스타의 영혼을 결속시켜주는 매개체로, 두 챔피언의 결속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칼리스타는 아군과 영혼이 결속돼 있어야만 '감시하는 혼(W)'의 기본 지속 효과와 궁극기 '운명의 부름(R)'을 사용할 수 있다. 칼리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 스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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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화신, 칼리스타 인게임 외형 보기
▲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 리뷰 영상
▲ 칼리스타 인게임 외형
칠흑의 창: 칼리스타가 아군의 영혼과 연결된다
꿰뚫는 창(Q): 칼리스타가 전방으로 영혼의 투창을 던진다
감시하는 혼(W): 칼리스타가 망령을 불러내 일정 지역을 감시한다
뽑아 찢기(E): 칼리스타가 적에게 꽂힌 영혼의 창을 격하게 뽑아낸다
운명의 부름(R): 칼리스타가 영혼의 맹약을 맺은 아군을 곁으로 불러들인다
4.20 패치 업데이트 신규 스킨 외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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