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게임 ’도와줘 잭’ 전세계 135개국 동시 출시

NHN엔터테인먼트가 액션 어드벤쳐게임 ’도와줘 잭’을 25일, 아시아지역을 비롯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해 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 '도와줘 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액션 어드벤쳐게임 ’도와줘 잭(Help Me Jack)’을 25일, 아시아지역을 비롯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해 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도와줘 잭’은 근거리 탱커 워리어와 중거리 딜러 슈터 등 2종의 캐릭터로 페허도시, 무한사막 등 5개 지역,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또한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난 20여 종의 파트너가 등장하며, 이들의 기능을 합성해 스킬효과를 높일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도와줘 잭’ 출시에 앞서 지난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4’에 야외 행사장을 마련, ‘스페셜 매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스타 첫날인 20일에 개최된 ‘도와줘 잭’ 이벤트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몰린 가운데 제한 시간 내에 승부를 짓는 긴박감 넘치는 전투 대결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와줘 잭’은 한국어를 비롯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1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