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플레이요소 추가, 다크 소울 2 합본 패키지 내년 정식 출시
2014.11.26 13: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반다이남코게임즈는 오는 2015년 봄에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한글 버전을 PS4, Xbox One, PC판과 PS3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신’은 2014년에 출시된 ‘다크소울 2’와 3개의 DLC 시리즈의 합본 패키지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신규 이벤트 및 NPC, 개선된 게임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게임즈 아메리카는 “지난 2014년 3월에 출시된 '다크 소울 2'는 메타크리틱에서 91점의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이번 작품에서 유저들을 다시 한 번 드랭글레이그 왕국으로 초대해 보다 개선된 게임 플레이와 멋진 차세대 그래픽, 새롭게 달라진 위협과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은 PS3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PS3 버전에는 기존에 발매된 3개의 DLC를 포함하며, 차세대 버전에 추가 된 기능 중 일부 신규 이벤트 및 NPC, PS3에서 구현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종에 관계 없이 '다크 소울 2'를 이미 구입한 유저의 경우, DLC를 제외한 일부 신규 이벤트 및 NPC의 추가 등 구현 가능한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namcobandai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