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동시접속자 5만명 돌파
2006.06.02 11:09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네오위즈는 지난 2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 온라인이 서비스 9일만에 동시접속자수 5만 명 돌파하고, 1일 평균 방문자 수만 35만 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8일 집계된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에 비해 무려 32계단이나 상승해 13위를 기록해 라이벌 프리스타일을 바싹 추격하고 있다.
특히, 대표팀과 보스니아와 평가전이 있었던 26일부터 회원가입이 급속도로 증가해 일요일인 28일 하루에만 13만 명의 회원 가입 수치를 보였다.
이와 같은 반응은 외부에서도 나타나 피파 온라인은 27일부터 네이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상위로 올라선 후 28일에는 게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31일 선거일에는 서비스 9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네오위즈측은 밝혔다.
피파 온라인 인기 질주의 비결은 박지성, 박주영과 같은 태극 전사는 물론 베컴, 호나우딩요 등 세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을 직접 컨트롤 해 게이머 대 게이머로 직접 대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기준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반영한 세계 40여 개국의 국가 대표들을 플레이하며 월드컵 리그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재미.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구단주의 입장에서 선수를 성장시키고 리그를 진행하는 커리어모드는 새로운 도전 의식마저 심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서비스 시작 9일만에 5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것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론 전무후무한 기록일 것”이라며 “월드컵 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사랑 받는 국민축구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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