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CJ 스페이스의 프리시즌 원딜 코르키 템트리
2014.12.03 20:16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스페이스는 초반 라인전에 필수인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아군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돕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수정 구슬’로 바꿨다. 또한, 골드가 여유 있을 될 때마다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시야 장악을 도왔다. 코어 아이템은 코르키와 궁합이 좋은 ‘삼위 일체’를 가장 먼저 조합했고, 그 다음으로 흡혈 능력을 위해 ‘몰락한 왕의 검’을 추가했다. 신발은 대부분의 기술이 주문 공격인 코르키의 특성을 생각해 ‘광전사의 군화’ 대신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했으며, 상대에 군중제어 기술이 많은 점을 고려해 ‘수은 장식띠’를 빠르게 맞췄다.






12월 03(수), ‘CJ Entus(이하 CJ)’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2경기 1세트에서 ‘Incredible Miracle(이하 IM)’을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1월 25일(화) 진행된 4.20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 [패] IM | vs | [승] CJ Entus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CJ vs IM 1세트 결과
초반부에는 IM이 봇에서 치른 한타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첫 드래곤까지 가져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러나 20여분 드래곤 앞마당에서 시작된 전투에서 CJ가 대승을 거두며 상황이 역전됐다. CJ는 한 번의 한타 싸움에서 이긴 이득을 조금씩 불려 오브젝트를 하나씩 파괴했고, 경기시각 30여분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5천이나 벌렸다. 특히, 원래 CJ의 스페이스가 최근 루시안을 제치고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손꼽히는 코르키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초반 안정적인 봇 라인전을 치른 스페이스는 후반부에 궁극기술을 활용한 포킹 공격으로 적 챔피언 다수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 강력한 포킹 공격이 특징인 원거리 딜러 '코르키'
스페이스의 롤챔스 코르키 소환사 주문

스페이스의 시즌5 코르키 특성

스페이스의 시즌5 코르키 룬

스페이스의 시즌5 코르키 스킬트리
스페이스는 코르키로 초반 라인전에서 빠르게 미니언을 처치하기 위해 3레벨까지 ‘인광탄(Q) -> 개틀링 건(E) -> 발키리(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적 챔피언에게 ‘인광탄’과 ‘개틀링 건’을 사용해 피해를 줬다. 또한, 스페이스는 이후로도 주 공격 기술인 ‘인광탄(Q)’과 ‘개틀링 건(E)’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발키리(W)’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미사일 폭격(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스페이스의 롤챔스 코르키 스킬트리

스페이스의 시즌5 코르키 템트리
스페이스는 초반 라인전에 필수인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아군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돕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수정 구슬’로 바꿨다. 또한, 골드가 여유 있을 될 때마다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시야 장악을 도왔다. 코어 아이템은 코르키와 궁합이 좋은 ‘삼위 일체’를 가장 먼저 조합했고, 그 다음으로 흡혈 능력을 위해 ‘몰락한 왕의 검’을 추가했다. 신발은 대부분의 기술이 주문 공격인 코르키의 특성을 생각해 ‘광전사의 군화’ 대신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했으며, 상대에 군중제어 기술이 많은 점을 고려해 ‘수은 장식띠’를 빠르게 맞췄다.
스페이스의 롤챔스 코르키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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