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점프, 네이트 앱스토어 통해 서비스 개시
2012.01.03 19:10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네이트 앱스토어로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 `버블점프`
플레이마루가 소셜게임 ‘버블점프’를 네이버 소셜앱스에 이어, 네이트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버블점프’는 배가 난파해 이상한 섬에 도착한 유저가 아바타들의 도움을 얻어 장애물을 뚫고 섬을 탈출해야 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캐주얼 게임이다. 유저는 좌우 이동과 점프, 공격 등 조작을 통해 몬스터를 공격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어 화면상의 과일을 수집해야 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버프와 회복, 부활, 먹구름 등의 각종 아이템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하며, 하나의 키보드를 이용해 2명의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패드를 연결하면 최대 4명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블점프’는 이번 네이트 앱스토어 서비스를 계기로 그래픽의 전체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또한 서비스를 기념해 3명의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하고, 매일 유료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마루 권순일 대표는 “네이버에 이어 그 동안 기다려 준 네이트 유저들도 ’버블점프’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작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추가 플랫폼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버블점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과 네이트 앱스토어(http://apps.cy.nate.com/main/view?apps_no=26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3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4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5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