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실시
2012.01.04 20:20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 중인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에서 청소년 지원자의 비율이 20%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은 현재까지 총 100여 개 이상의 개인과 팀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중 일반계 고등학교를 비롯해 특성화 고등학교, 청소년 어플 개발 그룹, 여고생 등 청소년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15세의 예비 고등학생이다.
기존 대학생 위주의 공모전과 달리 창업 준비자와 일반 회사원 등 지원자의 스펙이 다변화됐다. 또한 개인 참가자가 80% 이상으로 팀 단위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서비스보다 음악게임에 대한 지원이 높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공모전 주최와 개발사 투자를 맡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의 김영민 그룹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2000만대 시대를 맞아 앱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이 공모전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등록 등이 손쉬워 개발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의 신청 접수를 1월 9일(월)까지 지속한다. 일반 공모전과 달리 멘토링 시스템,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사업화 지원, 인큐베이션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공모전 출품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네오위즈인터넷의 네오플라이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eoply.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oply)나 네이버 까페(http://cafe.naver.com/contestneowiz)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입상하면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네오위즈인터넷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및 면접 가산점, 창업과 투자에 대한 사업화 기회까지 받을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5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6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7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8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