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만든 닌자?`스마트폰게임 닌자가이 1월 출시

픽토소프트는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에 대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오픈 마켓에 1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영국의 유명 개발사인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는 출시 첫날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수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단숨에 상위 랭킹으로 올랐다...

▲ 국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될 예정인 `닌자가이`

픽토소프트는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에 대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오픈 마켓에 1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영국의 유명 개발사인 Immunity Studios가 개발한 `닌자가이`는 출시 첫날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수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단숨에 상위 랭킹으로 올랐다. 또한, 영국 앱스토어 “What’s Hot”에도 소개되어 주목 받은 게임이다.

Immunity Studios는 게임 컨텐츠 개발 툴인 ImmunityCS를 만들어 제공하던 회사로 이 개발 툴이 유명 게임 엔진들을 지원한 바 있고, 우수한 개발진들이 포진해 있어 게임 컨텐츠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닌자가이`는 깔끔한 그래픽과 코믹한 캐릭터가 특징으로 하며, 주인공 닌자가이가 닌자 훈련을 받고 검술과 수리검을 던지는 등의 다채로운 액션으로 적을 물리치는 3D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전형적인 닌자 게임이라 익숙한 유형이지만, 게임 내 요소들이 독특하여 재미있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첫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