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기타리스트, 어프 음악제작에 참여
2006.08.01 15:33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국내 유명 기타리스트 함춘호, 이근형, Tommy Kim, Sam Lee 등의 전문 세션들이 ‘어프’의 배경음악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 전문 세션들은 ‘어프’ 의 로비, 인스턴스 던전 등 각 장소에 최적화 된 음악을 직접 제작해 게임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이용자 중 특정집단을 선정한 후, 제작된 배경음악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 이를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어프’ 개발실 이세민 실장은 "게임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장르와는 달리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능동적인 장르다"며 "게임 속에서 음악이라는 효과가
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이번 배경음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