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회복 나선다, MVP 피닉스 KDL 시즌 4 PO 진출 도전
2014.12.05 15:2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5일, ‘도타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 시즌4’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티어1 3위 팀 ‘MVP 피닉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전승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MVP 피닉스’는 이번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적응과 해외 대회를 비롯한 빠듯한 일정 소화로 성적 부진에 빠졌다


넥슨은 5일, ‘도타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이하 KDL) 시즌4’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티어1 3위 팀 ‘MVP 피닉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전승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MVP 피닉스’는 이번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적응과 해외 대회를 비롯한 빠듯한 일정 소화로 성적 부진에 빠졌다.
정규 일정 마지막 경기에서 어렵게 1승을 챙겨 최종성적 2승 3패를 기록, 가까스로 공동 3위를 차지해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재경기를 벌이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이어 지난 3일 진행된 재경기에서 공동 3위 형제팀 ‘MVP 핫식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기사회생을 통해 얻은 마지막 기회를 살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는 동시에 KDL 2연패, TI4(The International) 본선 와일드카드 진출팀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VP 피닉스’의 상대는 이번 시즌 정규 일정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티어2 최다상금 7백만 원을 기록한 ‘제퍼’다. 시즌1 우승 이후 선수 교체를 통해 팀 전력을 끌어올른 '제퍼'는 티어2 팀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양팀 모두 시즌1 결승전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고, 위기를 극복하고 힘겹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만큼 팽팽한 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준플레이오프는 12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3전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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