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로봇도 등장, ‘메탈기어 온라인’ 베일 벗었다
2014.12.06 12:22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메탈기어 온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4를 통해 '메탈기어 온라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현장에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메탈기어 온라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2015년 발매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멀티플레이 모드다








▲ '메탈기어 온라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메탈기어 온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5일(북미 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4를 통해 '메탈기어 온라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현장에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메탈기어 온라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2015년 발매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온라인 플레이 모드다. 코지마 프로덕션 LA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게임은 공격과 수비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격 팀은 기관총과 장난감 개, 스탤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적진에 침투해야 하며, 방어 팀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멀리서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은신을 통해 접근하는 등 '메탈기어 솔리드' 특유의 잠입액션 플레이를 세말하게 묘사한 점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는 로봇형 탑승병기도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탈기어 솔리드'에 온라인 버전이 붙은 시점은 3편부터다. 전작 ‘메탈기어 온라인’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중 멀티 플레이 기반의 온라인 대전 타이틀(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스탠스,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플러스, 메탈기어 솔리드 4)의 통합 서비스로 지난 2008년 시작했지만, 지난 6월 모든 서비스가 종료됐다.
한편,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은 PC, PS4, PS3, Xbox One, Xbox360으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미정이다.








▲ '메탈기어 온라인' 영상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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