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 게임업계 최초 산업포장 수상
2006.12.01 19:52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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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이 12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포상으로, 훈포장의 경우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특히 게임업계 최초로 김영만 회장이 산업 포장을 받게 된 것은 게임산업 전체의 경사이자, 게임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김영만 회장은 1999년 1월 한빛소프트를 설립한 이후, PC게임용 소프트웨어의 유통을 통해 인터넷망 등 정보통신 인프라의 확충, 고용창출, PC방 산업의 활성화 등을 통해 약 5조원에 이르는 경제유발효과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사업 진출을 통해 현재까지 약 8천 만 불의 누적수출액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게임산업이 대한민국의 촉망 받는 21세기 지식산업으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한 점 등이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제1기 e스포츠 협회 회장을 지내며 게임을 또 다른 문화로 발전시켜 e스포츠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고, 최근에는 제2기 한국게임산업협회의 회장을 맡아 게임산업의 정착과 제도적 지원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업계의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훈장이나 포장은 개인적으로 멀게만 느껴왔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어깨가 무거워졌다고”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업적이라기 보다 게임업계가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에 대한 보답인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며 이번 포상의 공을 업계 전체로 돌렸다.
한편, 이번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진욱 성균관대 교수와 LG전자의 유인경 부사장이 훈장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만재 단장이 포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34명의 유공자 표창과 소프트웨어 대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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