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중국 동시접속자 80만명 돌파
2007.02.27 14:10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www.kart.nexon.com, 중국 서비스명 ‘파오파오 카띵쳐)가 중국 현지 서비스 인기로 동시 접속자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지난 4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동시 접속자 수치가 상승, 25일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넘어섰다.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넥슨의 중국 파트너사 ‘세기천성(世?天成)’은 중국 유저들을 위한 현지화 서비스에 강점을 두어 이와 같은 쾌거를 거두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중국 서비스에는 지난 15일에는 설 시즌을 맞은 ‘복 돼지 카트’ 및 ‘황금 돼지 카트’ 등의 아이템이, 22일에는 중국 전용 카트 바디인 ‘boxter R4(중국 명칭 雷霆R4(雷霆=뇌정, 천둥))’이 추가되었다.
15일 업데이트 된 신규 아이템들은 같은 시기 한국 서비스에도 추가된 설 관련 아이템을 중국 유저들의 선호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한 경우이며, 22일 선보인 ‘boxter R4’ 카트 바디의 경우 국내 게임 내용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카트 라인업이라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중국 유저를 위해 추가된 ‘boxter’ 라인의 카트 바디는 직진 주행에서 좋은 기능을 보여 스피드 전을 즐기는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넥슨과 세기천성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라인의 신규 카트 바디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카트라이더는 중국 서비스 발표 시기부터 오늘 2007년 2월 27일까지 총 462일간 중국의 최대 검색 사이트 Baidu(http://www.baidu.com/)에서 총 37,692,619회의 누적 검색 횟수를 기록, 사이트 역사 상 가장 많은 검색 대상이 된 온라인 게임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넥슨 정영석 개발 본부장은 “카트라이더가 한국을 넘어 중국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현지 유저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적극적인 현지 서비스를 펼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도 꾸준한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에서 카트라이더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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