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토 에스프리, EBS 어학티켓 100명에게 쏜다
2007.03.02 19:29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가마소프트는 `모나토 에스프리`에서 개강/개학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나토 에스프리의 개강/개학 맞이 ‘신나는 개강! 게임도 하고 EBS 어학티켓도 받자!’ 이벤트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내용을 이행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에게 EBS 어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에 2시간 이상 플레이를 하여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법과 몬스터를 사냥하여 드랍된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에 직접 응모하는 방법 2가지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직접 응모하는 방법은 이실드라 북쪽에서 드랍되는 ‘먹다남은 물고기’ 아이템과 신예의 땅 대나무 숲에서 드랍되는 ‘숲벌래등껍질’, 홀린하이 칼라호수 주변에서 드랍되는 ‘발톱’과 인스턴트 던전에서 드랍되는 ‘해골조각’을 모아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개수에 따라 이벤트에 중복 응모할 수 있다. 반드시 해당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해서 드랍된 아이템이어야 하며, 이벤트 당첨은 3월 12일까지 매일 8명씩, 3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10명씩 선정한다.
EBS 어학 서비스는 김대균, 이보영 등 국내 최고의 유명 상사들의 방송강의를 PC,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나토 에스프리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어학티켓으로 EBS의 40개 어학강좌(영어, 토익, 중국어 등)를 180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나토 에스프리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onatoespr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