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소재 FPS 스토커, 최신 스크린샷 공개
2007.03.16 19:10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블루인터렉티브는 THQ 코리아의 PC 타이틀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의 최신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은 러시아 개발사 GSC 게임 월드가 1986년 4월에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배경으로 2년에 걸쳐 개발했다. 액션, 잠입, 생존 그리고 RPG의 기본 요소들이 포함된 FPS 게임.
게이머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밤낮의 구분, 기상 시스템, 그리고 ‘X-ray Engine’을 통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은 3월 말, 해외와 동시에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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