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홍콩에서 인기몰이
2007.04.10 14:0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나우콤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홍콩명: 파오online)’가 홍콩에서 최고 인기게임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바로 지난 해 8월부터 ‘GigaMedia Ltd.의 자회사 FunTown Branch(이하 펀타운)’을 통해 홍콩 서비스를 시작한 `테일즈런너`가 최근 동시접속자 1.5만을 기록하며 홍콩 ‘야후’ 주간 게임 검색 순위’에서 한 달째(2월 26일 ~ 3월 25일)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홍콩이 인구 약 700만, 인터넷 사용인구 200만의 시장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테일즈런너`가 기록한 동시접속자 1.5만이 갖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비롯, PC게임 및 콘솔게임을 통틀어 한 달째 검색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은 홍콩 내 테일즈런너의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다 할 게임 순위가 없는 홍콩 게임 시장에서 ‘야후’ 주간 게임 검색 순위는 게임의 인기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가장 믿을 만한 척도이기 때문이다. `테일즈런너`의 홍콩 서비스를 맡고 있는 ‘펀타운’은 유명 DJ ‘센 메이’를 내세워 실시한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이 `테일즈런너`가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테일즈런너` 국내 주 유처층이 10대 초반인 것에 비해 홍콩은 16~24세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테일즈런너`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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