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태국서 상용화
2007.06.13 16:3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나우콤은 ‘테일즈런너’가 태국에서 지난 주 성공적으로 상용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태국 최대의 공영통신회사 TOT Public Company Limited(이하 TOT)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테일즈런너는 이미 4월 클로즈베타 실시 후 로그인 유저수를 기준으로 현지 온라인게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 부분유료화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테일즈런너’는 클로즈베타테스트와 오픈베타테스트 시기의 동시접속자와 신규가입자 등 모든 수치를 웃도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시작했다.
‘테일즈런너’가 태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는 쉽고 간단한 조작법과 다양한 아이템, 사운드 효과 등 ‘테일즈런너’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기본으로 철저한 현지화와 온?오프마케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나라에 비해 다소 열악한 태국의 인터넷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우콤, 라온엔터테인먼트, TOT 3사의 헌신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으로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최소화 했다.
또 게임 내 이벤트, 월드스타 비의 태국 콘서트 이벤트와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태국 내 게임방송에 고정 프로그램을 실시해 태국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게임방송에서 실시하는 유저참여 프로그램에는 하루에 5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를 희망해 ‘테일즈런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테일즈런너’는 상용화 서비스에 보여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3일 ‘테일즈런너 파티’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테일즈런너’ 운영자인 삐에로와 유저들의 만남의 시간, 이벤트 리그 진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료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TR캐시카드 판매처가 이번 주부터 기존의 TOT고객센터에서 태국 전역의 편의점으로 확대 됨에 따라 구입 문의 및 전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테일즈런너’의 태국 서비스 성공가능성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부장은 “현지화와 온?오프마케팅을 통해 상용화에 대한 유저들의 거부감을 최소화 한 것이 태국 서비스의 성공 비결”이라며 “태국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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