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낀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150여 개국 출시

▲ '크루세이더 퀘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안드로이드와 iOS 용으로 글로벌 150여 개국 11일 동시 출시됐다.

 

구글플레이로 지난 11월 11일 국내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퍼즐’에서 차용한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50종이 넘는 강력한 스킬과 함께 아이템 수만 해도 100여개에 달하고, 도트 그래픽답지 않은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을 내세워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 최고 19위, 무료 인기 최고 5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이번 안드로이드와 iOS 글로벌 출시로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0여 개국 유저와의 협력과 대결이 가능해졌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민정 게임사업1부장은 “지난 달 한국에서 먼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위해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게임성을 먼저 알아보고 게임을 즐겨주신 많은 한국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픽셀아트의 향수를 간직한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hgurl.me/alT)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