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 124주 연속 PC방 순위 1위
2014.12.12 19: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12월 12일, 한국 서비스에 돌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124주 연속 PC방 순위 1위를 지켰다. 2012년 7월 23일부터 2014년 12월 11일까지, 873일 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시점은 2012년 3월 23일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12월 12일, 한국 서비스에 돌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124주 연속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1위를 지켰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3주년을 기념해 1년 간 주요 이슈를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PC방 점유율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124주 동안 1위에 올랐다. 2012년 7월 23일부터 2014년 12월 11일까지, 873일 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시점은 2012년 3월 23일이다. 이후 같은 해 7월 23일에 1위를 재탈환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금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6일에는 45.06%로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콘텐츠도 꾸준히 추가됐다. 2011년 12월 12일부터 2014년 12월 11일까지 총 35종의 신규 챔피언이 등장했다. 올해에는 촉수가 돋보이는 '벨코즈'를 시작으로 '브라움', '나르', '아지르', '칼리스타', '렉사이'까지 챔피언 6종이 추가됐다.
3년 동안 출시된 스킨은 215종이며, 이 중 전설급 스킨은 19종, 초월급 스킨은 2종이다. 2014년에 나온 신규 스킨은 총 61종으로 집계됐다.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은 '블리츠크랭크'다. '이즈리얼'과 '쓰레쉬'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선택된 스킨은 '칼날폭풍 제드'와 '챔피언쉽 쓰레쉬', '서릿빛 이즈리얼'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스포츠도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10월 19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유료 관객 4만 명을 달성했다. 롤드컵 2014 총 시청자 수는 2억 8,800만이며 결승전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1,120만 명이 이른다.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8강과 4강에도 각각 9,000여명, 15,000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국내 정규리그인 롤챔스도 꾸준히 열렸다. 롤챔스 윈터 2013-14부터 롤챔스 서머까지 총 246세트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평균 경기 시간은 36분 01초로 집계됐다. 롤챔스 최장 경기 시간은 1시간 9분 18초다.
국내 최장 경기 시간은 롤 마스터즈에서 나왔다. 2월 27일에 열린 롤 마스터즈 5회차 1세트에서 SKT T1 S와 CJ 엔투스 블레이즈는 1시간 10분 7초 동안 대결을 펼쳤다. 초 장기전의 승자는 SKT T1 S로 기록됐다.
PC방을 중심으로 한 아마추어 대회도 진행됐다. 2012년 5월 26일부터 2014년 12월 6일까지 PC방 1,553곳에서 126번 대회가 열렸다. 총 참가자 수는 61,9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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