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3, 한달간 신기루 서버 오픈
2007.08.07 10:47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8월7일부터 9월4일까지 한달 간 `미르의 전설 3`의 신기루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기루 서버는 `미르의 전설 3`의 본 서버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동일한 캐릭터 명이 본인 현재 레벨과는 상관없이 모두 50레벨로 환생되며, 획득하는 경험치도 본 서버의 3배 가량이 된다.
한 달 동안 신기루 서버에서 게임 하면서 획득하게 되는 모든 경험치의 50%가 이벤트 종료 후 사용자의 본 서버 캐릭터에 반영되며, 기간 중 가장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사용자들에게는 LCD 모니터, NDSL 등의 상품이 제공되기도 한다.
`미르의 전설`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송옥철 팀장은 “미르의 전설3을 많이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신기루 서버를 통해 자신의 레벨에 상관없이 미르의 전설 3 본연의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기루 서버에서는 사용자들이 전국 10개 지역 문파(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 제주)의 각 지역의 대표로 대결을 펼쳐 최고 지역문파를 뽑는 전국 공성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신기루서버 이벤트는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 3`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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