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RPG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정식 발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 코리아)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살바토레(R. A. Salvatore)가 창조한 새로운 판타지 세계 아말러를 게임으로 제작한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Kingdoms of Amalur: Reckoning)을 오늘(7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 7일 국내 정식 발매된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런칭 트레일러 영상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 코리아)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살바토레(R. A. Salvatore)가 창조한 새로운 판타지 세계 아말러를 게임으로 제작한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Kingdoms of Amalur: Reckoning)을 오늘(7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살바토레에 의해 창조된 아말러라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으로 유명 아티스트이자 스폰의 작가인 토드 맥팔레인(Todd McFarlane)의 독특하고 야성적인 스타일로 재구성되었으며,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RPG 게임 엘더 스크롤 3 모로윈드와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수석 디자이너인 켄 롤스턴(Ken Rolston)의 지휘 하에 제작되어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유저는 7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하며, 독특한 무기와 방어구로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토드 맥팔레인이 제작 지휘한 아름다운 판타지 풍경을 무대로 위험 가득한 지형과 여러가지 특색을 지닌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와 세계를 탐색할 수 있다.

EA와 38스튜디오는 출시 소식과 함께 디지털 다운로드 팩 `아후스 오브 발러(House of Valor)` 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발러` 는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의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7개의 특별한 독점 퀘스트를 포함한 DLC로, 발러 아레나에서 그랜드 챔피온인 `Tyr Maguns` 와 경기를 펼치거나 야만적인 토너먼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며 새로운 동료나 라이벌을 만날 수 있다.

38스튜디오의 창시자이자 회장인 커트 쉴링(Curt Schilling)은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을 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은 38 Studios에게 정말 의미깊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팀의 온 정성과 열정 그리고 재능을 첫 타이틀로써 아말러의 세계에 쏟아부었다는 것에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환상적이고 긴 여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RPG게임 문화에 헌신적일 것이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오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뉴욕 타임즈 선정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리스트에 오른 바 있는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은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킹덤 오브 아말러`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Reckoni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