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LOL! AOS '베인 글로리' 내년 1월 국내 출시
2014.12.19 11:03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19일, 자사의 모바일 AOS 게임 '베인 글로리'를 오는 2015년 1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베인 글로리’는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AOS 게임으로, 총 11종의 개성 넘치는 ‘히어로’가 펼치는 3:3 실시간 전투가 특징이다. 라인, 정글, 그리고 특별한 버프를 주는 몬스터 등이 있어 기존 온라인 AOS 게임 못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 '베인 글로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슈퍼 이블 메가코프)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19일(금), 자사의 모바일 AOS 게임 '베인 글로리(Vainglory)'를 오는 2015년 1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PC 온라인 AOS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한 라이엇게임즈와 ‘GTA’ 시리즈로 잘 알려진 락스타게임즈, 모바일게임 전문 스튜디오였던 플레이피쉬의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업체다.
‘베인 글로리’는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AOS 게임으로, 총 11종의 개성 넘치는 ‘히어로’가 펼치는 3:3 실시간 PvP 전투가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맵은 양팀 베이스로 향하는 3갈래 ‘라인’과 특별한 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거주하는 ‘정글’이 있으며, 최종적으로 팀과 협동하여 상대 베이스 중앙에 있는 ‘베인’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게 주 목표다. 이 외에도 캐릭터가 사망한 후 되살아나는 시간 간격을 짧게 책정해,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는 등 태블릿에 어울리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슈퍼 이블 메가코프 CEO 겸 공동설립자 보 댈리(Bo Daly)는 "’베인 글로리’ 개발을 위해 AOS 장르를 낱낱이 분석해 터치스크린에 맞춰 재구성했다"며, "여러 AOS 팬들이 즐기는 ‘베인 글로리’를 한국 게이머들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베인 글로리’는 2세대 아이패드 이후의 모델 및 메탈 기술이 적용된 아이폰 5S 이후의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