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전용, 아이폰용 `배틀필드3: 애프터쇼크` 출시
2012.02.08 16:29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배틀 필드3: 애프터쇼크`
EA는 자사의 인기 FPS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iOS버전인 ‘배틀 필드3: 애프터쇼크(이하
애프터쇼크)’를 금일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배틀필드 3’ 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으로 한글화 정식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애프터쇼크’의 경우 2011년 연말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다.
‘애프터쇼크’는 iOS용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를 만든 디지털 레전드가 제작하였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없애고 멀티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iOS용 ‘배틀필드2: 배드컴퍼니2’의 경우 출시되었을 당시, 조작성과 버그 문제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차기작인 ‘애프터쇼크’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틀필드 3’와 같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애프터쇼크’는 미국 앱스토어 계정이 필요하며 홈페이지(http://itunes.apple.com/app/battlefield-3-aftershock/id459158176?mt=8)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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